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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효 정신 [한포재 이건명 선생]
날짜 2010-08-18 15:19:10 작성자 이주관
조회 Hit : 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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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은 신임사화때 역신들의 모략으로 참혹하게 돌아가신 한포재 이건명 선생의 마지막 남긴 말씀으로, 자손된 저(저의 할아버지께서는 한포재공댁에서 백강 이경여 선생의 종손으로 양자되어 오셨음)로서는 잊을 수 없는 유지입니다.다른 보는이들의 삶을 영위하여감에도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리라  생각됩니다.
          "내가 불초하여 조정에 선 것이 거의 40년인데도 위로 임금께 미쁨을 얻지 못했고, 아래로 한 조정에서 믿음을 받지 못했다. 마침내 죽게 되었으니 누구를 탓하겠느냐. 너희는 나를 경계로 삼아 과거시험에 마음을 두지 마라. 오직 독서하고 몸가짐을 삼가는 데만 힘쓰도록 해라. 손자들 중에 혹 총명하여 애석하게 여길 만한 아이가 없지 않을 것이다. 밤낮으로 가르치고 다스려 충효로 이어온 집안의 오랜 가풍을 실추시키지 않도록 해라. 그리하면 내가 지하에서도 눈을 감을 수 있겠다. 나머지 일은 죽음이 임박한지라 다 말하지 않는다."
                  한포재공이 목숨보다 귀하게 여기신 "충효의 정신"을 오늘날 시대정신에 맞게 조명한다 하여도 결국은 바로 백강 이경여선생이 조정에서 누누히 말씀하신 "하늘을 섬기는 도리"를 배우고 실천하는 범주를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참으로 마음에 새겨야할 선조님들의 가르침으로 생각됩니다. [글50"사람다운 삶을 추구하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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