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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비정신의 상징: 扶餘冬梅
날짜 2011-01-14 14:33:14 작성자 이주관
조회 Hit : 1554
첨부파일 부여동매사진.hwp    

 

 

불굴의 선비정신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곰곰이 되새겨 바로 살려 가야할 우리선조들의 높은 정신세계의 덕목이라 하겠다.

 

현대사회는 점점 더 그 양상이 다양화, 다기화하여가면서 우리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므로, 바른 삶을 영위하여가기위한 인생관과 가치관을 정립하고 이를 실천하여가는 일은 그만큼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효종대왕이 "대인선생"으로 높여 부르실 만큼 바른 삶을 살아가신,  백강 이경여 선생은 바른 도(道)를 찾고 이를 실천하려는 불굴의 의지의 상징으로 겨울에 피는 매화를 중국에 사신으로 가시어 우리나라에 가져와 심으신 바 있어 이에 소개한다.

 

우리들은 동매가 상징하는 정의를 향한 불굴의 정신을 배워 참으로 가치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가야할 것이다.

 

*****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122호 (충남)

 

소재지 : 충남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

 

연락처 : 충청남도 부여군 문화관광과 041-830-2241

 

 

매화나무는 가지가 초록색이며, 잎은 어긋나고 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연한 홍색이 도는 흰빛으로 향기가 강하다. 매화나무는 추위가 덜 가신 초봄에 꽃이 피기 시작하므로 봄소식을 알려주는 나무로 아낌을 받아왔다. 특히,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운다 하여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삼아 많이 재배하였고,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하였다.

 

 

부여 동매는 진변리 백강마을에 있는 부산서원 입구 왼쪽에 있다. 이 매화나무의 나이는 50년 정도로 생각되며, 돌기둥과 철책으로 보호되고 있다. 나무 앞에는 ‘부여동매(扶餘冬梅)’라고 새겨진 비석이 있다. 이 나무는 백강 이경여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매화나무 3그루를 가져와 심었다고 전해지나 2그루는 죽고 나머지 한 그루마저 일제시대 말기 불에 타 죽어 현재 남아있는 나무는 죽은 나무의 뿌리에서 싹이 나 자란 것이라고 한다. 부여 동매는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교류관계를 알려주는 나무로 향토문화연구의 자료로서 가치가 있어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첨부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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