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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正義로운 政治를 위해
날짜 2011-08-10 18:10:25 작성자 이주관
조회 Hit :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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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로운 政治를 위해

 

 

연산군의 失政이 극심하였음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이다.

 

 

이로 인하여 중종반정을 일으키게 되었는데, 당시 왕실에서도 세종대왕의 아드님 밀성군 (백강 이경여 선생의 6대조)의 장남 운산군과 삼남 수안군이 연산군의 실정을 바로잡고자 분연히 일어났었다.

 

 

이는 왕자로서도 생명을 내걸고 백성을 위한 바른 정치를 향한 일념으로 하신 擧事로 생각되어 이에 그분들의 正義로운 정신과 행동을 기리고자 한다.

 

 

이러한 선조들의 훌륭한 정신을 이어받아서인지 세종대왕으로부터 백강 이경여 선생을 전후로 한 이가문의 많은 인물들 중에서 모두 바른 행실로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지 아니한 분이 없었음이 사실상 대단히 주목된다. 단지 높은 벼슬을 많이 한 것이나 공부만 많이 한 것이라면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는가?

 

 

오늘날 우리사회도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풍토가 되려면, 이러한 바르고 정의로운 국민정신의 함양이 무엇보다도 그 기반이 되어야한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들은 훌륭하신 선조들의 삶에서 배우고 이 시대에 맞게 승화 발전시켜 나가야할 바가 크다고 하겠다.

 

 

 

운산군(雲山君) [1453(단종 1)∼1510(중종 5)]

 

 

 휘는 계(誡), 자는 신옹(愼翁), 시호는 공소(恭昭). 밀성군의 장남으로 총명하고 수려하며 준수하고 밝아 세조대왕이 친히 경서와 사서를 가르쳤다. 초수 정에 이어서 1464년(세조 10) 12세의 나이로 정의대부에, 이 후 승헌대부에 승계되었다. 1480년(성종 11) 가덕대부, 1499년(연산군 5) 흥록대부에 올랐다. 곧 이어 종부시(宗簿寺) 도제조, 문소전(文昭殿) · 사옹원(司饔院) 영사로 있는 동안 한 치의 어긋남도 없었으며 연산군 때 현록대부를 제수받았다. 하지만 공은 종실의 원로로 연산군을 실정의 이유로 폐위하고 중종대왕을 옹립하는 중종반정에 참여하였다. 1506년(중종 1) 병충분의익운정국공신(秉忠奮義翊運靖國功臣) 2등을 하사받았다.

 

 

 

 

수안군(遂安君) [1455(세조 1)∼1510(중종 5)]

 

 

휘는 당, 자는 근옹(謹翁), 시호는 양소(襄昭). 정국공신이다. 1455년(단종 3)에 밀성군의 3남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매우 총명하였다. 1468년(세조 14)에 수안도정(遂安都正)으로 봉해졌고 1469년(예종 1)에는 품계가 올라 수안군으로 봉해졌다. 1505년(연산군 11) 충의의사(忠義義士)를 길러서 진성대군(晉城大君) 즉 중종대왕을 왕위로 추대키로 하고 군사를 일으키기로 모의하였다. 그 해 9월 2일에 수안군은 전 이조판서 성희안(成希顔) · 지중추부사 박원종(朴元宗) · 이조판서 류순정(柳順汀) · 군위시첨정(軍威寺僉正) 홍경주(洪景舟) 등과 함께 거의(擧義)하기로 모의, 저녁에 훈련원에서 회동하고 장졸을 부처별로 모아 밤중에 창덕궁 어귀에 진을 쳤다. 영의정 류순(柳洵) · 우의정 김수동(金壽童)과 합류하여 용사들을 시켜 간신인 신수근(愼守勤) · 임사홍(任士洪) · 신수영(愼守英) 등을 죽이고 옥문을 열어 죄인을 풀어 군대에 편입시켰다. 날이 밝자 대궐로 나가 류자광(柳子光) · 김영남(金永男) · 김수경(金壽卿)에게 대내(大內)를 지키게 하였다. 한편 박원종은 백관과 군을 거느리고 경복궁에 나가 대비에게 진성대군을 신왕(新王)으로 명하기를 간청하였다. 마침내 대비의 명을 받아 진성대군을 중종대왕으로 오르게 하니, 중종대왕은 그 공이 지대하다 하여 병충분의 결책익운 정국공신(秉忠奮義決策翼運靖國功臣) 4등 공신을 하사하였으며 위계를 높여 종1품 가덕대부로 봉하였다.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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