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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결함의 미덕 [국헌 이헌구 선생]
날짜 2010-01-20 13:53:57 작성자 이주관
조회 Hit :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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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삶에서 인격을 갈고 닦아 삶의 목적과 중심을 바로 세우고, 그에 따른 간결한 생활을 영위함은 승리하는 인생에 매우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애서는 백강이경여 선생의 6대손인 국헌 이헌구 선생의 청아한 기품과 간결한 일처리(태도)를 칭송하는 시를 소개함니다.

아울러 기독교적인 관점에서도 간결한 삶의 자세를 매우 강조하고 있음을 소개드림니다.

우리 성리학에 정통하시었던 국헌 선생의 삶이나 기독교의 정신에서도 모두 우리들의 "간결한 삶의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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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구(1784~1858년)

좌의정 이건명의 현손. 자는 치서(稚瑞)이고, 호는 국헌(菊軒)이다. 충간(忠簡)의 시호를 받았고 직위는 좌의정에 이르렀다.


전라관찰사 시절의 선정으로 백성의 고통을 덜어주었고, 평안감사 시절엔 산성개축 등으로 국방의식과 무예 숭상 기품을 진작시켰다. 대사헌 시절엔 외척인 김유근 김홍근 등을 탄핵하다 유배되기도 했다. 궤장을 하사받았고, 철종의 묘정(廟庭)에 배향되었다.


청혜간혜(淸兮簡兮)
불현기광(不顯其光)
구이익모(久而益慕)
여하가망(如何可忘)

맑은 기품에 간결한 일처리였네
그 빛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았음이여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그리웁거니 어찌 잊을 수 있으리오
「관찰사 이헌구 청간선정비」

전북대학교 박물관 앞에는 '관찰사 이헌구 청간선정비'가 우뚝 서 있다. 전라감사 이헌구를 기리는 4언4구의 비문이 새겨져 있는데, 청아한 인품과 신속정확한 일처리를 한 주인공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리워진다는 내용이다.

 

이 비는 보기 드물게 쇠로 만든 철비다. 비는 돌로 만든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옛날에는 나무로도 만들었고, 철을 재료로 쓰기도 했다. 전주시내의 한 건물 축조 때 발굴된 이 비는 1979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고을 수령의 업적을 기념하는 선정비는 전국 곳곳에 산재해 있다. 그래서 희소가치가 그리 많지 않다. 또 비문의 신뢰성에 의구심이 가는 경우도 있다. 수령이 재임중 세우는 사례도 있었고, 임무를 마친 뒤 권세가 있을 때 세워진 것도 상당수다.


이헌구의 선정비는 그의 사후에 건립되었다. 관찰사 재임중에 세류를 타는 인사들이 비문을 쓰기 위해 추렴한 것도 아니고, 감사직에서 물러난 직후에 조각된 것도 아니다.
내직으로 들어가 좌의정 등 권세가 있는 직위에 있을 때 세워진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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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mpler Life  (간결한 생활) 


예수님 가르침의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단순한 생활(simple life)"를 만들어가고 영위하는 것이지요, 참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과 행동과 생활을 단순화 하여가는 것으로, 바로 예수님의 삶이 그 모범입니다. 그렇게 하므로 초점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게 되어 예수님을 닮은 건강한 삶을 이루게 됩니다.


“Be sure to do what you should, for then you will enjoy the personal satisfaction of having done your work well, and you won't need to compare yourself to anyone else. For we are each responsible for our own conduct.” (Galatians 6:4-5 NLT)


“각 사람은 자기의 행실과 할일들을 확실히 살펴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잘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이나, 이를 남과 비교하고 자랑할 일은 아닙니다. 사람은 각각 자기 몫의 짐을 져야합니다. (갈라디아서 6:4-5) “



At Christmas time, we often feel like we have to get it all done, and then we crash and burn when we can’t do it all. If you want to simplify this season, you need to understand that it’s all about making choices – and then sticking to those choices, no matter how tempting it is to add more to your holiday “to do” list.


성탄절, 신년이 가까워지면 우리는 할일들이 많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를 다 할 수는 없음으로 인하여  때로는 좌절하고 기력도 소진되곤 합니다. 이러한 시즌을 단순화하여 잘 지내고자한다면, 여러분은 이것이 선택의 문제이며 비록 더 많은 일을 해달라는 유혹이 강할지라도 그 선택에 집중하는 문제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It’s easy to forget this, but it’s true: You’re the only one who must assume responsibility for your time, and you’re the only one who can clarify what’s really important to you. The choices you make control your calendar and, as a result, your lifestyle. Your choices are far more powerful than your circumstances, and you have the power to simplify your life by making purpose-full choices.


진실로, 오로지 여러분 각자 스스로가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의 활용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또 여러분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석명(釋明)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의 선택이 여러분의 일지(日誌, calendar)를 좌우하며 이로 인하여 여러분의 lifestyle이 결정됩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환경을 압도하는 힘이 여러분의 구체적인 선택에 있으며, 여러분 각자 삶의 목적을 기준으로 취하는 여러분들의 선택들로 여러분들의 삶은 단순 명료하게 됩니다.



The Bible teaches, “We are each responsible for our own conduct.” (Galatians 6:4-5 NLT) That’s why it’s so important to discover why God placed you on this planet: What is your purpose for being here?


위에 언급된 갈라디아서 6:4-5에는 우리들 각자는 스스로의 행실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취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왜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를 알아야만 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In the long run, the donation of your life will count far more than the duration. In other words, it’s not how long you live – or even how much you cram into the length of your life – it’s about how you live, according to God’s purpose for you.


결국 인생의 길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인생의 기여도입니다. 달리 말하면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What now?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Let your purpose guide what you do this Christmas season. As you serve, serve where you know God intends for you to serve. Don’t just volunteer for anything or everything. As you pray about it, you may sense God is prompting you to start a “not to do” list!


이제 크리스마스시즌에 접어들며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여러분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랑나누기, 섬김의 일들을 하고자 함에 무엇이든 다한다고 덤비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지 말아야 할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시기를 바랍니다.



· You have just enough time to do God's will this season. You’ve been given just enough time to fulfill his purpose over the next 30 days. When you try to do more than God planned for you to do, it’s only natural that you’ll stress over your schedule.


여러분들은 이 크리스마스시즌에 오직 하나님이 바라시는 한정된 일만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며, 앞으로 여러분의 인생살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에 계획하신일 이상의 일들을 여러분들이 하고자할 때에는 여러분들의 스케줄에 문제가 생겨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루기 어렵습니다.


· Does your list include rest? God doesn’t want you to burn out; in fact, he may want you to specifically add “rest” to your to-do list because he knows you’re trying to overdo it. Does your list include having fun this season as you express gratitude to God the gift of his Son?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들에는 “휴식시간”이 꼭 포함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서 녹초가 되어 나가떨어지기를 바라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과도하게 일하려는 경향을 아시므로 여러분들의 해야 할 일에 꼭 “휴식”이 포함되기를 바라십니다. 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보내주신 예수님을 인하여 즐거워하는 시간도 꼭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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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혜간혜(淸兮簡兮)
불현기광(不顯其光)
구이익모(久而益慕)
여하가망(如何可忘)

맑은 기품에 간결한 일처리였네
그 빛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았음이여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그리웁거니 어찌 잊을 수 있으리오
「관찰사 이헌구 청간선정비」


전북대학교 박물관 앞에는 '관찰사 이헌구 청간선정비'가 우뚝 서 있다. 전라감사 이헌구를 기리는 4언4구의 비문이 새겨져 있는데, 청아한 인품과 신속정확한 일처리를 한 주인공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리워진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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