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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물과 사치에 대하여
날짜 2010-02-05 14:40:09 작성자 이주관
조회 Hit :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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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12년(1634년) 백강 이경여 선생의 상차문에는 다음의 귀절이 있어, 사치를 배격하고 검소를 중시함이 지극하였습니다.

"옛사람이 말하기를 ‘사치의 화는 천재보다도 심하다.’고 하였습니다. 백성을 상하게 하고 나라를 병들게 하는 것으로 이보다 큰 것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다스림을 도모하는 임금치고 검약을 숭상하는 것을 먼저하지 않은 임금이 없으며, 위란을 불러온 임금치고 역시 사치를 극도로 하여 자신을 망치지 않은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전하께서는 앞장서서 이끌어서 만회할 방도를 생각하지 않고 계십니다. 반정한 처음에는 여련(輿輦)과 의복의 꾸밈에 있어서 오히려 지난날의 제도를 보존하였으며, 중년 이래로는 완호(玩好)하는 물건과 기교한 기예에 대해서도 자못 뜻을 두고 계십니다. 그리고 국혼(國婚)의 사치스러움과 제택의 화려함은 이미 의로운 방도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며, 또한 선왕의 법제에도 어긋나는 것입니다.

지나간 것은 돌이킬 수 없으나 오는 것은 경계할 수 있습니다. 금옥(金玉)과 금수(錦繡)의 꾸밈은 궁중에서 금지시키고 검은 명주와 베 휘장의 검소함을 먼저 성상께서 시행하여 모범을 보이시면, 백성들을 교화시켜 따르게 하기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성리학에 정통하신 백강 선생의 위의 가르침과, 오늘날 기독교 등의 바른 가르침 사이에는 사실상 큰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워 아래의 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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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들이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데에 치우침과 편협함이 없고 넓고 깊은 연구가 되기를 바람니다.

 

후대 자손들과 전세계인들의 공감을 받고 그들에게 기여하며 좋은 영향력을 가지는  우리나라 성리학의 후예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물질과 하나님의 사랑


법정스님은 ‘불가(佛家)에의 50년 소회’를 발표하면서 “사람이 한평생에 남는 것은 재산도 명예도 아닙니다. 얼마나 주변에게 덕(德)을 베풀었는지가 중요하지요. 덕이 사람의 근원적인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인간적 사유의 범주(範疇) 내에서의 판단이며, 하나님은 거듭 말씀하시기를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근본적인 소명은 사랑나누기임을 밝히고 계십니다.


한편 조선조 효종 8년 영중추부사 백강 이경여는 재난극복을 위하여 임금에게 올리는 상차문(上箚文)에서 이르기를  ”천지간의 인물에는 저마다의 분한(分恨)이 있으니 분한 밖에 지나치게 바라서는 아니 된다. 마구 써서 없애는 것이 많고 보면 하늘에 죄를 얻는다 라고 하면서, 또 대개 사치를 다하고 탐욕을 다하는 것은 실로 福을 꾀하는 방도가 아니다“라고 하였다(조선왕조실록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貪心을 물리치고 예수님 안에서 만족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누가복음12장15절)“


1. 사랑, 가장 소중한 것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무엇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랑하는가를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계명(Command)의 기초는 사랑입니다.

 

모든 율법은 “네가 너를 사랑하듯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는 말로 요약됩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무엇을 믿든지, 무엇을 하든지 사랑이 없으면 나는 파산입니다.” 라고 하였지요. 또 예수님은 이르시기를 “너희 서로간은 강열한 사랑이 세상에 대하여 너희가 나의 제자가 됨을 증명한다.” 고 말하셨습니다.


사랑나누기는 십일조(tithing) 나  전도(evangelism)와 같이 때때로 강조하여야만 하는 것이 아니며, 지속적으로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강조하여 가야합니다(Rick Warren 목사). 성경은 사랑이 우리의 최고의 목표가 되도록 말합니다. 다음의 3가지를 주목합니다.


1) 사랑이 없는 삶은 무가치합니다. 


우리는 종종 인간관계가 다른 주요한 일들에 종속 되는 듯이 다루어 나가지만, 하나님은 인간관계야 말로 삶 그 자체라고 말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단 두 마디 계명(2 greatest Commandments)으로 요약하셨습니다. 다른 모든 계명 등은 모두 이 두 계명에 그 터를 두고 있습니다.


분주함은 관계형성에 큰 걸림돌입니다. 우리는 일하는 것이나 살아가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하나님과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으로, 삶에서 사랑을 빼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Life minus Love equals Zero)


2) 사랑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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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말하기를 “믿음 소망 사랑은 영원할 것인데 그중에 제일 위대한 것은 사랑 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은 유산(遺産, legacy)을 남깁니다. 테레사 수녀는 말하기를 “중요한 것은 네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며 네가 그것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붓느냐이다”고 하였습니다. 사랑은 영원한 유산(heritage)의 비결입니다.


누구나 죽음에 임박하면 가장 사랑하며 관계가 깊은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하게 되며, 다른 물질적인 것 명예로운 것 등은 모두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은 곧 관계요 사랑임을 말하여 줍니다.


3) 우리는 사랑나누기로 평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적성숙을 평가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우리 인간관계의 질적인 면입니다. 하늘나라에 이르면 하나님은 우리의 직업이나 재산이나 취미 등은 묻지 않으시며 다만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여 왔는지 특히 궁핍한 자들에게 어떻게 대하여 왔는지를 묻습니다(Rick Warren 목사).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자기 가족 중에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과 같이 예수님에게도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이생을 떠나 영생으로 들어갈 때는 모든 것을 두고 가게 됩니다. 우리가 가져가는 것은 오직 인격(character)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유일하게 평가되는 것은 사랑을 통하여 나타나는 믿음 뿐 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2. 만물의 소유자, 하나님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역대상 29:11-12)”


욥은 그가 소유하였던 모든 것과 자녀를 잃은 후에도 하나님을 찬양하였는데, 그것은 욥이 모든 소유물의 주인으로서의 하나님의 영역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우리의 소유물의 진정한 소유자입니다. 신명기 10장14절에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라고 하였고, 시편24:1에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라고 말씀하여 하나님이 모든 것의 유일한 주인이심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소유하시는 것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도 언급합니다. 레위기 25장23절에는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aliens)요 우거하는 자(sojourners)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고 하였고 또한 학개 2장8절은 “은도 나의 것이요, 금도 나의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50편10절에서는 “산림의 모든 짐승들과 모든 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라고 말씀하여 모든 동물도 그 소유가 하나님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창조주로서 그 창조물에 대한 주권을 인간에게 양도하신 적이 없습니다. 골로새서 1장17절에는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그 안에 모든 것을 붙잡고 계십니다.


만일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의 소유권을 주님께 이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누가복음14:33)”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 까지도 주님께 드릴 수 있는지를 시험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사랑하는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셨을 때가 그 예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그의 가장 소중한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은 아들을 대신할 제물로 양을 보내주셨습니다(창세기 22장1-14절).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할 때, 우리의 지출에 관한 모든 결정은 영적인 결정이 됩니다. 또 이는 우리가 자족함을 배우는데 있어서도 중요하며 우리가 소유물을 잘 보살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것입니다.


1) 이곡(李穀)의 차마설(借馬說)


‘소유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뿌리 깊은 보편적 속성이어서, 사람들은 흔히 자기가 소유한 것이 많고 적음이나 좋고 나쁨에 좌우되어 그것을 과시하거나 의기소침(意氣銷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려시대 이곡의 수필로 모든 것은 잠시 맡아 가지고 있는 것 일 뿐 자기가 진정한 소유자는 아니므로 너무 자기가 가진 것에 휘둘리지 말 것을 당부한 가정집(家亭集)에 실린 차마설이 있습니다.


--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어느 것이나 빌리지 아니한 것이 없다. 임금은 백성으로부터 힘을 빌려서 높고 부귀한 자리를 가졌고, 신하는 임금으로부터 권세를 빌려 은총과 귀함을 누리며, 아들은 아비로부터, 지어미는 지아비로부터, 비복은 상전으로부터 힘과 권세를 빌려서 가지고 있다. 그 빌린 바가 또한 깊고 많아서 대개는 자기 소유로 하고 끝내 반성할 줄 모르고 있으니 어찌 미혹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다가도 혹 잠깐 사이에 그 빌린 것이 도로 돌아가게 되면, 만방의 임금도 외톨이가 되고 백승을 가졌던 사람도 외로운 신하가 되니 하물며 그 보다 더 미약한자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맹자가 일컫기를 ‘구가이불귀(久假而不歸)하면 오지기비유야(惡知其非有也)’라 하여, “남의 것을 오래 빌려 쓰고 있으면서 돌려주지 아니하면 어찌 그것이 자가의 소유가 아닌 줄을 알겠는가.” 하였다. --


이곡의 이 차마설은 천지만물의 진정한 소유자이신 하나님을 염두에 두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빌린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은 성서의 말씀과 일치합니다.


2) 우리는 관리자(stewards)        


우리의 시간, 에너지, 지식, 기회, 관계 그리고 모든 자원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하나님이 그 관리를 우리에게 위탁하시었으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들의 관리자(stewards)입니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우리로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우리 발아래 두셨으니(시편8장6절)”  우리가 이 세상에 체류하는 짧은 기간동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빌려주신 것들로 우리의 소유는 아무것도 없으며 우리는 잠시 그것을 향유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모든 창조물의 관리를 그들에게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장28절)  이역할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변함이 없으며 우리들의 목적의 일부인 것입니다.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고린도전서 4장7절)


이세상의 풍습은 스스로 소유하지 아니하면 잘 돌보지 아니하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 크리스쳔들은 이와 달라서 하나님의 소유물을 위탁 받은 것인 만큼, 성심과 성의를 다하여 이들을 돌보게 됩니다. “맡은 자 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Those who are trusted with something valuable must show they are worthy of that trust. NCV] ~ 고린도전서 4장2절


예수님은 자주 인생을 하나님의 위탁하심(Trust)으로 비유하시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설명하시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이야기에서 말씀하시기를, 한 사업가가 길을 떠나면서 그의 재산을 하인들에게 나누어 주었었는데, 돌아와서는 모든 하인의 책임을 각각 묻고 그에 따라 보상하고 벌하며  잘한 이들에게 말하기를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마태복음25장21절)“ 라고 하였다고 비유하시었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 날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위탁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어떻게 관리하였는가에 따라 평가 받고 보상받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매우 사소하게 보이는 일상의 것일지라도 우리의 영생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財物이 하나님의 시험(test)이며 동시에 위탁하신 것(trust)임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돈은 하나님의 가장 큰 시험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탁하신 재물을 우리가 얼마나 충성되게(trustworthy) 사용하는지 살펴보고 계십니다.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worldly wealth)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true riches)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누가복음16장11절)”고 기록 되었습니다. 내가 나의 재물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와  나의 영적생활(spiritual life)의 質이 직접 관련이 된다는 것이지요. 즉 내가 나의 재물(worldly wealth)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하나님이 나에게 얼마나 많이 영적인 복(true riches)을 주시는지를 결정하신다고 합니다.(Rick Warren 목사)


예수님은 누가복음 12장48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 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고 하시었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위탁하심이니 하나님이 더 많이 주시면 더 많은 책임을 감당하여야 할 것입니다.



3. 물질, 하나님의 채우심(God's financial provision)


빌립보서 4장19절에는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God will meet all your needs according to his glorious riches in Christ Jesus. NIV)"는 놀랍고도 잘 믿기지 않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needs)만을 포함하는 것이며 탐욕 하는 것(greeds)은 포함 하지 아니합니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식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을 들어 주지 아니하듯이, 하나님도 우리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사랑하시는 우리들이 부패하여 사망에 이를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또 이는 순전히 하나님의 소유로부터(according to his glorious riches) 우리에게 베푸시는 것이며 오직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에게만 베푸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약속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려면 그 전제조건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이 전제조건, 재정의 원칙들(financial principles)은 성경의 말씀에 잘 적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들 요구하시는 말씀들을 잘 지키어 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재정상의 필요를 채우시어 다시는 걱정하지 아니하도록 하시겠다는 약속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제 이들 하나님의 조건들을 살펴봅니다.


1)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Ask for his help)


“구하라(ask) 주실 것이요, 찾으라(search)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knock) 문이 열릴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더 많이 보기 원한다면 그에게 구하는 일로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대금결재를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Before you pay for it, pray for it). 하나님에게 공급하여 주실 기회를 드리기 바랍니다. ~ Rick Warren 목사.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24절에서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구하기를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은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받음을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기쁨에 충만하게(be full of joy) 되기 때문이며, 이는 곧 예수님에 대한 위대한 선전(advertisement)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쁨에 찬 크리스쳔들! 그들이야말로 예수님에 대한 최고의 증인(testimony)들이 됩니다.


2) 만족하기를 배우라(Learn to be content)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큰 이익이 되느니라(But godliness with contentment is great gain).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곳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디모데전서 6장6-7절)”



우리는 만족하기를 배워야 할 것인데, 여기서 만족이란 나의 행복이 주변 환경이나 상황 등에 달려 있지 아니함을 의미합니다. 많은 이들이 내가 돈을 많이 벌면, 또는 내가 출세를 하면 행복하여질 것이라고 말들 하지만, 하나님은 이를 부정하시며 우리가 원하던 것을 얻게 되면 항상 다시 다른 그 무엇을 희구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만족하기를 배우지 못하면 영원히 행복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안분낙도(安分樂道, 스스로의 분수를 알아 만족하며 하나님의 도를 찾아 실천함에 즐거움을 찾는다)란 말을  저의 주요 좌표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디모데전서6장8절)”


3) 믿음 안에서 나누라(Practice giving in Faith)


씨 뿌림과 수확의 일반법칙이 있습니다. 내가 비난(criticism)의 씨를 뿌리면 비난의 열매를 거두게 되며, 내가 관용(generosity)의 씨를 뿌리면 관용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필요가 있으면 다만 그 씨를 뿌리고 가꾸어 가면 되는 것이 일반법칙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를 느낄 때 먼저 주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 논리에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은 “나의 방법(ways)은 너희들의 방법과는 다르다”고 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은 베푸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관대하게 베푸시는 분이며 하나님은 우리들이 그와 같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의 인격(character)을 닮기를 바라십니다.


시편3편9-10절에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주즙이 넘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原理이며 하나님에 대한 경배(worship)입니다.


또 우리의 재물을 기부하고 나누는 것은 하나님 소유물의 관리자로서 또한 당연한 의무이며 나이가 이 세상은 이를 통하여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게 된다. 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도행전 20장35절).


공리주의자 제레미 밴덤(Jeremy Bentham)은 친구의 딸에게 보낸 편지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모든 행복을 만들어라. 네가 제거 시킬 수 있는 모든 불행은 제거하라. 매일 다른 사람의 기쁨에 어떤 것을 더해주거나 혹은 그들의 고통의 일부를 감해주기 위해 힘써라. 네가 다른 사람들의 가슴속에 뿌리는 기쁨의 씨앗들은 너 자신의 가슴에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 올 것이다. 네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뽑아낸 모든 슬픔은 너의 영혼의 안식처에서 아름다운 평화와 기쁨으로 대치될 것이다”


4) 정직을 바탕으로 하라(Maintain your Integrity)


하나님은 부정직함을 축복하지 아니하십니다. 잠언 16장11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거래행위에 공정함(fairness)을 요구하신다고 하셨으며 이는 임금(wages), 판매, 세금 등을 다 포함하는 것이지요. 불공정한 이득(profit)은 항상 문제를 낳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재물의 축복을 받고자하면 먼저 정직하여야 합니다.


잠언 10장22절에는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富하게 하시고 근심을 주지 아니하시느니라(The blessing of the Lord brings wealth and he adds no trouble to it. NLT)"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시계는 계속 그침이 없이 ‘째각‘소리를 내며 나아가고, 우리가 하나님을 끝까지 조롱할 수는 없고 벋어날 수도 없습니다. ~ Rick Warren 목사


5) 하나님을 믿어라(Trust him with your life)


“천부께서 너희의 모든 필요를 이미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義(righteousness)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장32-33절)”  걱정하는 것은 無神論(atheism)의 한 형태이고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의혹을 갖고 있다는 警告燈 이라고 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trust)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고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시편111편5절)” 하나님의 사랑은 지극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아들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돌아가게까지 하셨는데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확실하게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서 신뢰하고 경외하여야 합니다.



4. 예수님으로 만족하는 삶


이제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필요(needs)의 채워주심을 살펴보았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아래의 빌립보서 4장10-13절에서의 사도바울의 말씀이 하나님 자녀된 자들의 참모습으로 생각되어 이로써 글을 맺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다시 나를 기억하고 도와주니,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늘 가져왔던 관심을 표현할 길이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처지가 힘들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있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가난을 이겨 낼 줄도 알고, 부유함을 누릴 줄도 압니다. 배부를 때나 배고플 때나, 넉넉할 때나 궁핍할 때나, 어떤 형편에 처해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도달하여야할 최상의 신앙생활의 경지, 인생파고에 흔들리지 않는 신비한 경지입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린도후서6장10절) 어떤 형편에도 예수님의 능력주심으로 인하여 自足하는 능력을 터득하고자 합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마태복음6장20절)


2006. 7. 15. 이주관(李柱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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